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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Spain Barcelona)] '호텔 SB 이카리아(SB Icaria) 바르셀로나' | 해변이 가깝고 무난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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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과 저녁 식사를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도착한 숙소 '호텔 SB 이카리아 바르셀로나'. 

통창이 있는 로비가 깔끔한데, 생각보다 많이 넓지는 않다. 

푹신한 더블 침대. 

피곤해서 어서 눕고 싶은 마음뿐. 침대는 쏘쏘하게 편안한 편. 

숙소에 있는동안 거의 잠도 못자고 일만 해서 푹 쉬는 기분이 들지는 않던.

벽에 있는 빨간색 포인트가 호텔 방의 포인트인듯. 

그외에는 평범한 비즈니스 호텔이었다. 짐을 둘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점이 좋았다. 

모니터가 넓지는 않지만 TV도 있다. 물론, 켜보지는 못했다. 

묵는 내내 작업실이 돼 준 데스크. 

빨간 벽을 바라보며 바르셀로나에서 일만 하는 느낌이란. ㅠ.ㅠ 

그래도 햇빛이 들어오면 평화롭다. 

금고에 커피포트까지 있을 게 다 있는 호텔 SB 이카리아 바르셀로나. 

요새 호텔에 커피포트 구비 안 해둔 곳도 많은데, 이건 장점이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욕조가 있어서 좋았다. 

세면대 등 시설도 깔끔하다. 

호텔 내 부대시설에 사우나도 있다고 하니 이용해봐도 좋을 느낌.

창밖 뷰는 수영장이다. 

수영장 크기가 크지는 않지만, 한번씩 왔다갔다 하기 좋을듯. 

역시 이용해보지는 못하고, 사람들만 구경했다. 

저 멀리 가정집도 보였다. 역시 햇빛이 나니 바르셀로나답다. 

조식 먹는 곳도 나쁘지 않다. 

힘든 일정을 소화하기 전에 꼭 조식은 챙겨먹어야 한다. 

예상 가능한 4성급 호텔인 SB 이카리아, 특히 바로 근처에 해변가가 있어서 러닝을 하고 오기에도 최적의 장소다. 

사그리다 파밀리아, 카탈루냐 광장 등도 차로 5분 내에 거리에 위치. 

위치 면에서는 최적의 호텔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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