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미엘(CREMIEL)'과 '사브레' 매장 | 프랑스에 온 듯 눈이 즐거운 베이커리
날은 쌀쌀해도 햇빛이 평화로운 날, 양재. 빵순이 들이 모여서 맛있는 빵을 가지고 가자고 합의. 마침 근처에 유명한 베이커리인 크레미엘이 있다고 하길래 걸어서 도착했다. 핑크색 자전거가 앞에 놓여있는. 특이하게 사브레 매장과 장소를 공유하고 있었다. 프랑스 느낌을 물씬 살린 고급 커트러리 브랜드로 알려진 사브레. 정식 매장이 이곳에 있는지 몰랐다. 마침 햇빛이 들어 공간 자체가 아름다워 잠깐 파리에 온 듯한 느낌도 든다. 사브레를 좋아하는 친구들 눈이 반짝반짝. 컬러풀한 색감이 매력적인 사브레. 빵을 별로 안 좋아하는 하는 나는 구경만 슬슬하는데 친구들은 벌써 하나씩 골랐다. 라인프렌즈와도 협업하는 듯. 아이들이 써도 좋을만한 커트러리들도 많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거울도 귀엽고, 너무 예쁜 공간이라 ..
Travel within the country[국내여행]/Foodie hotspot[맛집]
2025. 2. 22.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