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층에 부커상 수상자가 산다>, 뉴욕 거주 아시아 여성 3인의 사회초년생 분투기
1. 보자마자 술술템이겠거니 싶었던 . 부커상은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이후 더욱 알려진 상 중 하나다. 부커상은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로 꼽힌다. 2016년 한강 작가가 로 맨부커 국제상을 수상하며 우리나라에도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박상영의 과 정보라의 가 각각 1차 후보와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고. 그래픽 노블로 된 이 책은 아시아 여성 3인이 함께 룸메이트로 같이 사는 공간을 조명한다. 뉴욕에서 사는 아시아 여성 초년생들의 고군분투와 이들의 문학에 대한 열정을 엿보고 싶다면 누구나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다. 니나, 실비아, 시린은 집값 비싼 뉴욕에서 집세를 아끼기 위해 함께 살고 있는 여성들. 모두 진이 빠지는 취준생을 거쳐 출판사에 취직한다. 책 제목 그대로 어느날 아래층에 부커..
BOOK[책이야기]/Nonfiction[비문학]
2025. 1. 6.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