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틀앤비(CAFE CATTLE&BEE)' | 양재천 카페와 맥주, 그리고 피자
날 좋을 때 오면 기분이 좋아지는 양재천. 배 부르게 점심을 먹고 우리의 선물 오픈식을 할 카페를 찾아다녔다.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가 맥주 한잔 하고 싶다고 해서 맥주를 같이 먹을 수 있는 카페로 선택. 그러다 이 오리가 있는 카페에 발길을 멈췄다. 그 전에도 이 오리가 있었는데, 베이커리 카페라고 패스했던 차. 구스 아일랜드 상징이니 맥주를 팔겠지. 날이 조금 더 풀리면 야외 테이블도 좋아보인다. 아직은 겨울이라 안으로 들어오니 밖에서 보기보다 내부 공간이 상당히 넓다. 스텔라 잔으로 쌓은 트리부터 스쿠터, 커다란 그랜드 피아노까지 있는데도 테이블 사이 간격이 널찍해서 좋다. 맥주 종류도 다양하고 와인, 샴페인도 파는 모양. 심지어 케이크와 베이커리도 있다. 커피, 차 등도 물론. 다양한 취향을 가지고..
Travel within the country[국내여행]/Foodie hotspot[맛집]
2025. 2. 19. 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