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MUNCH)' | 신용산 파스타 맛집
친구의 강력한 추천하에 찾은 신용산 먼치.역과 3분 거리로 가까운 편. 골목길에 위치해있는데, 아담한 사이즈가 눈에 띈다. 토요일 오후 4시 예약인데도 벌써 앞에 웨이팅이 있었다. 다행히 미리 예약을 해서 바로 들어갔다. 한옥 스타일 집을 개조한 듯. 천장에 서까래가 있다. 잘 단장한 내부 구조. 창가 자리에 앉으니 밖에 웨이팅하는 분들께 괜스레 죄송한 마음이..스텝들도 꽤 많다. 그만큼 손님도 많다. 주말에는 시간 제한도 있다.친구가 강력 추천한 블랙타이거 쉬림프 파스타와 갈비살구이 유자드레싱 샐러드 먼저 주문. 스프와 파스타, 메인 등 한 페이지에 머무는 단출한 메뉴 구성이 좋다. 너무 많은 메뉴보다는 핵심 메뉴만 있는 편이 더 자신있게 느껴지는 편. 일정이 꼬여 늦은 친구를 기다리면서 가벼운 와인 ..
Travel within the country[국내여행]/Foodie hotspot[맛집]
2025. 3. 16.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