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치

춥지만 날이 좋던 당직 날. 맛있게 점심을 먹고 근처 카페로 이동. '카페 우디'라는 곳에 처음 방문했다. since 2013이라니..정말 2013년부터 있었을까. 프랜차이즈 카페는 가기 싫어서 카페 우디로 도전.  알고보니 밀크티 종류가 정말 다양한 밀크티 전문점이었다. 일행 중에 밀크티를 한번도 안 마셔본 분이 있다고 해서 도전을 유도. 홍차 종류를 다양하게 쓰는 느낌. 기본 아쌈과 햅번, 블랑블루를 주문했다.  우디라는 이름답게 우드톤의 콘셉트가 있다. 햇빛이 따사롭게 들어오는 곳에서 자리를 잡고 수다타임.  내가 주문한 블랑블루..밀크티 전문점이라 기대했는데..우리가 밀크티 맛을 잘 몰랐는지 다들 충격을 받았다!기본 맛이 아쌈이 제일 무난했고 나머지 헵번과 블랑블루는 호불호가 갈리는 맛.  일행 ..

Travel within the country[국내여행]/Foodie hotspot[맛집] 2025. 2. 13. 17:48